여수MBC

검색

손님 가장해 4백만원 상당 금팔찌 차고 달아나

권남기 기자 입력 2012-08-07 07:30:00 수정 2012-08-07 07:30:00 조회수 0

오늘(6) 낮 12시쯤
순천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4백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손님을 가장해
이전에도 가게로 들려 팔찌를 골랐다는
가게주인의 말과 매장 내 CCTV를 토대로
키 170센티미터 정도에 마른체형의
20대 후반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권남기 ki@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