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영산강도 녹조에 안심할 수 없는 만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광주 신서창교와 승촌보를 방문해
수질 등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폭염 등으로 녹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점검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했습니다
또, 4대강 가운데 영산강이 가장 걱정된다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강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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