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의 미래에 있어
박람회 기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후활용 방안입니다.
디지털 갤러리와 아쿠아리움 등 6개 시설은
남겨질 예정입니다.
나현호 기잡니다.
◀VCR▶
C/G]//주제관은 박람회 주제를 이어가는
해양과학관으로,
한국관은 박람회 기념관과 사후관리기구가
들어섭니다.
아쿠아리움은 휴장없이 계속 운영되고,
빅오, 스카이타워, EDG 등 특화시설은
관광객 몰이를 위해 더 나은 콘텐츠로
운영됩니다.
현재 엠블호텔 옆 해경부두 자리엔
요트를 임대해주는 방식의
마리나 클럽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후활용의 키-포인트는 박람회장 운영방식,
하지만 아직 검토중입니다.
현재까지는 정부가 박람회장을 관리하면서
민간기업이 구간을 나눠 운영하는 방식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김성곤
박람회 재개장은 운영예산 때문에
현재의 전시관보다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재개장 시기에 대해선
정부의 예산지원 여부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강동석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사후활용 방안.
아직도 정확한 사후활용 방안과
재개장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구체적인 박람회장의 변화 모습은
민간기업 선정작업이 마무리되야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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