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피서객 6명, 죽은 해파리에 쏘여

권남기 기자 입력 2012-08-14 21:30:00 수정 2012-08-14 21:30:00 조회수 0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죽은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13) 오후 2시쯤
고흥군 익금 해수욕장에서
10살 장모양 등 6명이 죽은 해파리에 쏘여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자
입욕통제와 해파리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해경은 죽은 해파리도 독이 있을 수 있다며
신체 접촉을 주의하고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에서의
해수욕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권남기 ki@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