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죽은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13) 오후 2시쯤
고흥군 익금 해수욕장에서
10살 장모양 등 6명이 죽은 해파리에 쏘여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자
입욕통제와 해파리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해경은 죽은 해파리도 독이 있을 수 있다며
신체 접촉을 주의하고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에서의
해수욕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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