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가운데 영산강의
하수, 분뇨, 폐수처리시설의 관련법 위반률이
가장 높고 이 가운데 순천시의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 환경유역청은 올해 상반기
하수, 분뇨, 폐수 종말처리시설 353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한 결과
순천, 구례, 남해 등 33개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반률은 9.3%로 전국 평균위반률 8.1%를
웃돌아 전국에서 위반률이 가장 높았고
이가운데 순천시가 5건이 적발돼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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