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고흥군수 선거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예비후보는
통합치매관리센터 구축과
노인 사회적기업 지원 등 복지혜택을 강화해
고령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송귀근 예비후보도
건강복지타운과 노인일자리센터 등
복지시설 확대를 통해
'장수 복지 고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고흥에서는
60세 이상 유권자가 가장 많아
노인대책이 지방선거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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