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벌집제거 신고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의 소방서는
이번 달에 들면서 벌집제거신고가 매일
순천 30~40여건, 보성 30여건,
여수 20여건, 광양 10여건으로
예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유난히 폭염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의 개체수가 증가했다며
추석전후로 독성이 가장 강해지는 만큼
벌집을 건드리지 말고 소방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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