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비가 적게 내려 모기 개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 하룻밤
축사 1곳에서 잡힌 모기 2천마리와 비교해
올해 300마리로 15%수준에 그치는 등
모기개체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여름 비가 적게 내리고
폭염이 지속돼 모기의 생육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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