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변에
복합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다압면 신원리 일대
21만5천여㎡에 350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12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50병상의 종합의료시설 등을 갖춘
복합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천6백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투자사인 ㈜EK월드가 분양과 임대로
절반가량인 800억원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기업투자와 자부담 등으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현재 투자사가
사업면적의 96% 가량의 토지를 사들였으며
지구단위 계획수립이 마무리되는대로
내년 1월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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