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기업가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한국학 도서관이
오늘 순천 청암대로 이전해 개관했습니다.
순천 청암대는 지난 1987년부터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운영되던
재일동포 도서관 '금수문고'가 오늘
청암대 학술정보센터 6층으로 이전해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개관한 '금수문고'는
남북한과 일본에서 수집된 단행본과
신문, 잡지, 문학 작품 등 각종 도서와 자료 등 2만 천여 권이 소장돼
사료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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