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평상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광양시 도이동의 한 철공소 앞 마당에서
160여만 원 상당의 철제평상을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도주한 혐의로
광양읍에 사는 31살 전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철공소에 철제평상 5개를 주문한 뒤
주인이 없는 사이 몰래 가져오는 수법으로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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