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던
여수 한려엑스포 병원이 결국 부도처리됐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여수 한려엑스포 병원은
어제(22) 광주은행 여수 국동지점으로 돌아온
3억4천여만 원의 당좌수표를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현재 여수한려엑스포병원은
일부 진료과목만 진료를 하고 있으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한려엑스포병원은
지역의 대형병원들과 경쟁하기 위해
고가의 의료장비를 구입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다
최근 심각한 경영난의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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