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주의보가 발령된
남해안에 수온이 다소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어제(23), 실시한 적조 예찰 결과,
여수,완도.장흥 해역과
경남 통영 앞바다의 수온은 25~26도로
지난주에 비해 2도가량
수온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조생물 밀도는
장흥 해역에서 3천여 개체로 높았지만
여수, 경남 해역은 5백여 개체를 기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호우로 적조생물이 중.저층에 분포하고 있어
무더위가 적조 확산의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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