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컨테이너부 부두내 크레인 결박에 나섰습니다.
여수 광양항만공사는
화물 하역작업을 어제밤 9시까지 마치도록 하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모든 작업을 중단시키고 있습니다.
대한통운 등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들도
대형 크레인 31기 전체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켜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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