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기관.단체들이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장병 5백여 명과 함께
외서면과 주암면 일원에서
비닐과 철제 파이프 철거,
차양막 설치 등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도 오늘,
피해복구 대책 회의를 갖고
태풍 '덴빈'이 북상 중인 만큼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최대한 빨리 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도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마치고
150여 명의 조합원들이 별량면 일원에서
태풍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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