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종사자들이
엑스포 폐막 2주가 넘도록
급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엑스포 조직위 등에 따르면
안전요원과 전시관 운영요원 등
엑스포 종사자 천2백여 명이 받아야 할
급여 40억원을
아직까지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입장권 할인에 따른 차액을
폐막 후 환불하기로 약속하고도
아직 환불하지 않아 당사자들이 조직위에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급료는 대행업체의 재정상 어려움 때문에
지급을 미루고 있다며,
내일 중 지급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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