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으로
전남지역의 학교들이 입은 피해액이
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29) 이번 태풍으로
고흥지역 초·중·고등학교 2억9천여만 원,
여수지역 학교 2억8천여만 원 등
전남 전체 학교와 기관 2백여 곳에서
모두 3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지역 천3백여 학교 가운데
94%가 넘는 학교들이 어제 하루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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