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문화원장 선출 논란이
검찰 수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수시 문화원 개혁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전직 여수시 문화원장 조모씨와
직무정지중인 문화원장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기금 1억원 가운데 천5백만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비로 썼다며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문화원 일부 이사들은
이사회 결의를 얻어 집행했기 때문에
정당한 지출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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