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주거 환경과 도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말마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순천시는 드라마촬영장 활성화를 위해
오늘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추억으로 가는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촬영장 내 순양극장 앞 빈터 무대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게 될 예술팀은
지역의 문화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전통공연예술원의 '판'과
'순천 통키타리스트'
'하늘 울림 오카리나 앙상블'
섹소폰나라 동부 동호회' 등 4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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