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은 어제(2)
여수시 학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속여 현금을 훔치고,
길가던 고등학생들의 금품을 뺏는 등
모두 28번에 걸쳐 천6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16살 유모양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양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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