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오전 10시 반쯤
광양시 다압면의 고사리 뒷산에서
46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5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져 트럭에 타고 있던 이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태풍으로 인한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을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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