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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여수 방문+광양제철소 복구 활동

김종태 기자 입력 2012-09-08 21:30:00 수정 2012-09-08 21:30:00 조회수 2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여수시 돌산읍 송도 어촌계를 방문해
어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어가별 피해 조사를 철저히 실시해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여수지역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도록
정부에 요구할 뜻도 밝혔습니다.

또, 지역기업체의 복구 활동도 활발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직원들이
지난 1일에 이어 오늘도
다압 죽천마을과 봉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과수농가의 낙과 수확을 돕고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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