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벌초나 수확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발열성 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9,10월에만
전남지역에서 매년 180명 이상이
쯔쯔가무시나 렙토스피라증 등
유행성 발열질환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열성질환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10%에 이르는 질병으로
보건소는 야외활동 이후 발열이나 감기 등의
증세가 보일 경우 가까운 병원을 찾아
감염 여부를 진단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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