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전 11시쯤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앞 1km 해상에서
방제훈련 중이던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76톤급 방제선 여청호에서 사고가 나
방제선원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여수해경은 자체 방제훈련을 하던 여청호에서
펼쳐논 오일펜스를 수거하던 중
방제선원 33살 명 모씨와 49살 김 모씨가
오일펜스 연결 밧줄에 걸려
손목 등을 다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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