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방제훈련 중 선원 두 명 중상

권남기 기자 입력 2012-09-11 21:30:00 수정 2012-09-11 21:30:00 조회수 0

오늘(11) 오전 11시쯤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앞 1km 해상에서
방제훈련 중이던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76톤급 방제선 여청호에서 사고가 나
방제선원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여수해경은 자체 방제훈련을 하던 여청호에서
펼쳐논 오일펜스를 수거하던 중
방제선원 33살 명 모씨와 49살 김 모씨가
오일펜스 연결 밧줄에 걸려
손목 등을 다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