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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청소대행업체 논란 '공청회'(12일 오전)

박민주 기자 입력 2012-09-12 07:30:00 수정 2012-09-12 07:30:00 조회수 0

장기 수의계약 논란이 야기된
여수지역 청소대행업무 개선을 위한
'시민 공청회'가 열립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내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 3층 회의실에서
'여수시 청소대행업무개선 시민공청회'를 열고
14년에서 28년간 장기 수의계약으로 운영 중인 여수지역 청소대행업체의 개선방향에 대한
여론을 수렴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국민권익위원회와 전남도로부터
장기 수의계약에 따른 개선권고와
감사지적을 받았으며, 자체 용역 결과
직영이나 불합리한 청소구역을 통합할 경우,
연간 25억 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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