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광양교통의 운행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광양교통의 운행적자는
2천10년 5억, 2천11년 2억6천, 올해 3억으로
최근 3년간 10억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양교통의 적자는
버스 한 대당 평균 탑승자가
3.9명에 불과한 비수익 때문으로
광양시는 올해 3억7천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지만
계속적인 적자보전은 힘들 것으로 보여
자칫 적자 누적으로 인한
파행운행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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