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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추석물가'들썩'

황성철 기자 입력 2012-09-19 07:30:00 수정 2012-09-19 07:30:00 조회수 0

◀ANC▶
잇따른 태풍의 영향등으로
과채류 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추석명절을 열흘앞두고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주부 김지인씨는 요즘 시장보기가
겁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서 밑반찬을 제대로 만들지 못할 정도라고 푸념합니다.
◀INT▶(김지인)
태풍의 영향으로
오를때로 오른 채소 가격이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INT▶(형미선)

상추 4킬로그램 한상자에 지난해
만원선에 거래되던 것이 현재 2만6천원을
넘어섰습니다.

생강과 풋고추 대파,애호박,가지 등도 가격이 두배이상 올랐습니다.
◀INT▶(양상대)

사과와 배도 30에서 60%가량 올랐고
전복은 킬로그램에 만원정도 인상됐습니다.

(스탠드업)이처럼 추석물가가 들썩 거리면서 대목경기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많이 찾는 광주양동시장등
재래시장도 추석이 열흘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 이렇다할 특수가 없습니다.
◀INT▶

◀INT▶

태풍의 영향등으로 채소값을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면서
추석을 앞둔 서민들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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