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동부권 초중고등학교의 피해가
여수지역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남 동부권 학교 40곳에서 3억 9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여수 2억천여만 원,
광양 7천5백여만 원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수 여천고 별관 4층 복도가 침수돼
7천5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여수지역 학교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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