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과 제주를 오가는
카페리 여객선 '아리온 제주호'가
내일(12) 첫 취항합니다.
'아리온 제주호'는
여객 정원 818명, 차량 적재용량 3백 대에
이르는 6천톤 급 대형 선박으로,
주중에는 매일 1회 왕복,
주말에는 토요일에 고흥을 출발해
일요일에 회항할 예정입니다.
해당 선박은
'남해고속카페리 7호'의 운항 유효기간이
오는 7월 만료됨에 따라
대체 선박으로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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