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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관리소흘 시행청 책임 요구(데스크)

나현호 기자 입력 2012-09-22 07:30:00 수정 2012-09-22 07:30:00 조회수 0

시공사 대표의 잠적으로 피해를 입은
하도급업체들이 시행청의 책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었습니다.

순천시 주암면 국도 22호선 설치공사
하도급업체들은
지난 6월 시공사 N종합건설 대표가
순천국도관리사무소에서 지급한 공사대금
11억원을 들고 잠적했다며
부실업체임을 알면서도 시공사 관리를 소홀히한 순천국도관리사무소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국도관리사무소는
N종합건설에 체불금을 상환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행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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