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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공사 진행..입주예정자 부실 우려

나현호 기자 입력 2012-09-24 07:30:00 수정 2012-09-24 07:30:00 조회수 0

공사 일정을 앞 당기려는 건설회사에 대해
입주 예정자들이 부실공사를 우려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양시 중동 우림필유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시공사인 우림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지난 5월부터 건설을 이어 받은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28일부터는 입주예정일을 3개월 지나
입주민의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무리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실공사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산업개발은
공사일정을 예정대로 맞추다 보니
하자가 더 발생할 지 몰라도
부실공사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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