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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벌쏘임*예초기 사고 주의

박수석 기자 입력 2012-09-24 07:30:00 수정 2012-09-24 07:30:00 조회수 0

해마다 추석을 전후해
안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어
야외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야외활동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석 전후 석달 동안
벌집 제거와 산악사고 등으로
2천 9백여 차례 긴급 출동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추석 1주일 앞두고
벌초작업을 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벌쏘임과 예초기 사고 등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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