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이달 중순
하동군과 공생발전협의회를 갖고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대선공약으로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지난해 11월
양 시.군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생발전협의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쯤 네번째 협의회를 열 계획입니다.
하동군청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교량 재개통과
매실산업 공동 육성,
그리고 섬진강 80리 둘레길 조성 등
9개 현안 과제가 논의되며
논의된 과제는 대선공약으로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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