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도, '요트 바닷길' 본격 추진

박수석 기자 입력 2012-10-02 07:30:00 수정 2012-10-02 07:30:00 조회수 3

전라남도가 '요트 바닷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는
여수와 완도, 목포항을 허브항으로
연안 13개 시군의 40여 개 유휴 항만에
계류시설을 설치해 요트가 다닐 수 있는
900㎞의 바닷길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현재 여수와 목포에 각각 100척과 57척 규모의
마리나항이 운영 중이며, 내년에 20척을 계류할 수 있는 함평마리나 시설이 완공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