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요트 바닷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는
여수와 완도, 목포항을 허브항으로
연안 13개 시군의 40여 개 유휴 항만에
계류시설을 설치해 요트가 다닐 수 있는
900㎞의 바닷길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현재 여수와 목포에 각각 100척과 57척 규모의
마리나항이 운영 중이며, 내년에 20척을 계류할 수 있는 함평마리나 시설이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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