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저온 피해로 손해를 입고 있는
광양지역 매실 농가들에게
재해 보험 가입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11월) 한달동안
모두 13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천제곱미터 이상 매실 재배 농민들을 대상으로
재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농민들은 전체 보험금의 20%만 부담하면
해마다 저온 현상으로
매실 수확량이 줄어드는 피해를
보험금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매실보험 가입으로
모두 2백97개 농가가
6억4천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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