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오후 1시반 쯤
광양시 두원면 영오리의
68살 이 모씨가 운영하는 양봉장 인근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안의 자재와 농기구 등을 태워
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고흥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자신의 양봉장에서
벌을 진정시키기 위해 연기를 피우는
훈증작업을 하다가
불씨가 창고로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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