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은 지난 6일
인터넷에서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배포한 혐의로
32살 최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최씨의 컴퓨터에서는
수백편의 음란물이 발견됐으며,
인터넷 공유 프로그램, '토렌트'를 통해
다량의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 음란물은
배포 뿐 아니라 소지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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