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다시 나타난 가을적조로
경남 남해군에서 양식어류가 폐사하면서
전남 어민들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경남 남해군 해역에서 가을적조로
지난 5일부터, 돔과 볼락 등
6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밝혀져
전남 어장으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적조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적조해역에 대한 황토살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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