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연안 해역에 대한 위험성 조사를 완료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지자체와 연안해역을 합동 점검한 결과,
위험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아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을 선정해
특별 관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위험구역은
최근 3년 동안의 사고 발생 건수를 토대로
세 등급으로 나눠 관리되며,
여수 돌산대교와 국동 선착장,
고흥 녹동항 등 30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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