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산란계 육용오리 농가를
동물복지형 선진 축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각 시.군을 통해
시범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동물복지형 축산 시범사업은
고병원성 AI와 산란계 달걀 살충제 검출 등,
소비자의 위생 안전성 요구를 반영해
전남지역만의 동물복지형 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동물복지 사육시설은
산란계 2곳과 육용오리 1곳 등,
총 3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사업비는 한 곳당 5억 원으로,
보조 4억 원에 자부담이 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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