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오후 2시 20분쯤
여수시 율촌면 반월리의 한 농가에서 재배하던
조경수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년생 소나무 1600그루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튄 불씨가 소나무에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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