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태풍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업어
김장 비용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가
배추와 김장 양념류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배추 20포기로 김장할 경우
30만 5천 원이 들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유통업체 측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 20포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112% 오르고, 양념인 쪽파와 고춧가루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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