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17일부터
소라면 금대마을 4ha의 농경지에서
농업기술센터와 소라면 직원, 농협 등이
참여하는 벼 베기를 시작으로
가을철 일손돕기 운동을 펼칩니다.
한편, 여수시는 2천3백여 ㏊의 벼논에서
태풍으로 지난해 보다 7%정도 감소된
5백여 톤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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