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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횡령 "오는 22일 대시민 사과"

박민주 기자 입력 2012-10-19 07:30:00 수정 2012-10-19 07:30:00 조회수 0

최근 불거진 여수시청 공무원의 20억 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여수시장이 오는 22일 대시민 사과에 나섭니다.

여수시 정병재 부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22일 김충석 여수시장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최근 발생한
여수시청 공무원의 수십원대 횡령 사건에 대한
대시민 사과문과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여수시민협은
"감사 시스템이 허술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 만들기가 부족했다"며
감사 행정 개선과
여수시장의 공개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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