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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짜릿한 스릴 '스포츠클라이밍'(R)

문연철 기자 입력 2012-10-20 07:30:00 수정 2012-10-20 07:30:00 조회수 0

◀ANC▶
인공암벽등반, 스포츠클라이밍이 요즘
스릴과 도전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 세계 최고의 클라이머들이 참가하는
국제월드컵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아직 생소한 스포츠클라이밍을
소개합니다.
◀END▶
◀VCR▶
지난 3월에 개장한
목포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입니다.

(S/U) 국제규격을 맞춰 지어진 이 센터에는
높이 15점5미터,폭 3미터의 속도 벽 두면과

높이 15점5미터,폭 5미터의 난이도 벽 2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

센터 실내에도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6면의 인공암벽이 시설돼 있습니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 7차 월드컵 한국대회가
바로 이 곳에서 열립니다.

29개 국 백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를 놓고 한국의 김자인과
슬로베니아 마르코비치가 맞대결을 벌이는 등
세계 랭킹 20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보통 한 대회에서 한 종목만 진행되지만
목포대회는 난이도와 속도 두 종목이
함께 치러집니다.

◀INT▶ 손원오(목포시산악연맹 사무국장)
..경기요령 소개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근력이 요구되는
스포츠클라이밍,

아슬아슬하게 암벽을 타는 짜릿한 스릴때문에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동호인이
10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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