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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리산 면적 7.7%가 '산사태 위험' 1등급

박수석 기자 입력 2012-10-22 07:30:00 수정 2012-10-22 07:30:00 조회수 0

지리산 국립공원 면적의
7.7 퍼센트가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유명 국립공원 면적의 4.7%가
산사태 발생 확률이 81 퍼센트 이상인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지리산은
전체 면적의 7.7 퍼센트가 위험 지역으로
산사태 발생위험 지역별 순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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