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광양 홈구장에서 열린
K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인천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미드필더 이현승과 김영욱이
중원 장악에 나섰고
공격수 플라비오와 이종호를 전방에 내세워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지만
공수 조율 부족에 골 운마저 따르지 않아
인천 유나이티드와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리그 13위에 올라있는 전남은
오늘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해
같은시간 펼쳐진 성남과의 경기에서 패한
14위 광주와 승점차를 3점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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