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광양항의 일반 부두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신기남 의원은 오늘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16개 선석 가운데
38%에 불과한 부두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여유 부두를 일반 부두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광양항의
일반 부두 전환을 위해서는
정부의 항만기본계획 변경이 이뤄져야 하는데 너무 늦어지고 있다며
화물 컨테이너 선적의 정기노선 확보 등에도
노력을 기울여여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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