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을 적조가 약화되면서
조만간 적조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수온이 19.5도를 기록하면서
적조생물 밀도가 기준치보다 낮아져
조만간 소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주요 해역에 대한
정밀 선박예찰을 실시해,
적조주의보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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