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남해안에서 다시 발생했던
유해성 적조가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흥군 도화면∼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남아있던 유해성 적조생물이 완전히 소멸함에 따라
적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일
경남 남해도 해역에서 발생해 여수, 고흥 등
인근해역으로 확산됐던 유해성 가을 적조가
발생 23일 만에 소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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